감사)
- 이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게 하셨습니다
- 사랑스런 아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잘 적응히며 지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시편 48:1~14

묵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받으시로다
(48:1)

시온산은 세상에서 가장 크고 거룩한 산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임재!
하나님의 현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또한 저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을 믿으며 이 하루도 삽니다

그런데, 오늘

나는 하나님의 현존을 진짜 믿으며 살고 있는 걸까?
하나님의 현존을 의식하며 사는 걸까?
하는 생각에 두려워 집니다

심한 가뭄 속에서
비를 구하는 기도를 하며
우산은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닐까. . !

하나님께 약속드렸던 기도가 생각났습니다

'나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제가 더 낮아지겠습니다
낮은 마음과 자세로 대하며 섬기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현존 앞에서
회개합니다
약속드린 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안에 계시며
그와 나 사이에도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그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늘 의식하며
보시기에
심히 좋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저희를 떠나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깜빡 깜빡 잊고
내 생각과 감정이 앞설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 !
나의 삶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곳이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나와 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3월 8일(금)/ 김수정

시편 48:1~14

<감사>
1. 오늘도 변함없이 저에게 하루라는 시간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2.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깊에 생각해보게 하심 감사합니다.

<묵상>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12.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아라.
13.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아라는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지 얼마 깊게 생각 하고 있는가를 점검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요새를 보라고 하십니다. 망대도 세어 보라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높고 튼튼한 망대가 있는 요새가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백성을 적들로부터 끝까지 지켜내려고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을 좀 알아서 자기 백성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서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서 나의 마음도 뜨거워집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에서도 다른 것에 주목하고 다른 것을 깊게 생각하기에 앞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보여주신 것에 주목하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을 깊게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볼 수 있도록 하신 말씀을 가까이 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께 집중하기 원합니다. 그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내기 원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저도 자기 백성을 영원히 단단히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느껴져서 시편의 저자처럼 자신 있게 하나님을 외쳐 부르는 삶,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삶을 살아가면서 나의 눈이 둘러보게 되고 세어보게 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것 중에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면서 제가 세어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까? 없을 때가 너무 많은 삶의 모습으로 살아감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돌보심이 느껴져서 영원히 나를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자로 그런 삶을 살아내는 자로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3월 8일 금요일
시편 48편 1절-14절

감사
1. 이앓이가 심했던 하임이에게 은혜주셔서 점점 나아지게 하심 감사합니다.
2. 오늘도 새 힘 주셔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묵상
1절.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받으시리로다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온 우주에 비하며 보잘것없는 존재입니다.
이런 나이기에 나의 등 뒤에서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보호해 주고 계십니다.

앞을 바라보면 두려운 것들이 가득 쌓여 있어 전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 뒤에 거룩한 산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 안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두렵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중요한 결정 사항이 있을 때,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고 계시고,
내 뒤에서 나를 지지해 주고 계심을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또 내 힘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여쭙겠습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정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적용
- 작고 연약한 나임을 인정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저를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품 안에서 안전함을 누리는 오늘 하루 되길 원합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뒤에서 나를 지지해 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 은혜에 힘입어 살아가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30308 조성진 목사

* 감사
- 예배세미나를 준비하며 먼저 은혜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이현이를 지켜주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묵상
10절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인생
맡겨진 삶의 자리에서 나의 이름이 아닌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

주님을 찬양하며 땅끝에 이르는 인생
찬양이 나의 입술에만 머물지 않고, 삶의 고백으로 이어져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삶

정의와 공의를 세상에 선포하며 충만케 하는 인생
세상의 가치와 기준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위해 실현하며 살아가는 삶

하나님 나의 삶이 이런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묵상한대로, 고백한대로 살아갈수 있는 용기과 힘을 주옵소서

믿음의 본을 보이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4년 3월 8일 금요일
주의 사랑을 깊게 생각합니다
시편 48편 1절-14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출19, 눅22, 욥37, 고후7

감사
1. 심방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축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9절.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이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 긍휼, 자비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생각하면,
베풀어 주신 풍성한 은혜 때문에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대지를 적시는 비처럼,
내 삶을 적시는 풍성한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높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뻐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를 찬양하는 고백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적용
-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함으로 다 받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증거하며 찬양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어제도 사랑을 주시고
오늘도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더 깊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더 많이 누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가 더 필요합니다.

주님의 품 안에서 보호를 받고
주님의 능력의 팔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4절.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주님! 나의 평생의 인도자'
시편기자의 결론이며 저의 고백입니다.

확신이 흔들리는 약한 마음이 제게 있습니다.
그러나 경탄할 만한 하나님께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한다”, ”성중에 계심으로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곁에서 말씀해주시는 성령의 음성에 자유함을 누립니다.

‘주님 인도하시는 만큼만’
오늘도 자유함 가운데
단순한 그리고 단단한 마음먹고 하루를 엽니다.

*기도
몸과 마음과 영혼의 눈을 떠 새 하루를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집중합니다. 주님의 향방을 잘 응시하고, 주님의 보폭에 맞춰 발걸음 하는 하루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년 3월 8일 금요일 / 시편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시 48:1~14, 개역개정 성경)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리로다 (셀라)

12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회개와 감사

  - 어제부터 오늘까지 양일간 "팀리더 People management 과정"에 참여함으로서 오랜만에 리더로서의 나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했던 점을 보완 할 수 있는 배움을 얻는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 묵상

오늘 시편은 그제의 46편, 어제 47편과 내용적으로 연결 된 찬송시로서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시고 도움을 주시는 "위대한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성전)의 견고함이 영원하여 그 성안에 있는 우리에게 피난처가 되고, 침공 해 온 적들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성(성전)의 기세에 눌려 혼비백산하여 도망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보호하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시어왔고, 현재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그 은혜를 이어서 베푸실 것을 되새기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찬송을 올려드려야 하고, 동시에 후손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성전)안에 거하는 것이 구원을 받는 길임을 알려야 함을 말합니다.

오늘 시편을 통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고난과 질병, 어려움들에 맞서 살아 갈 수 있는 길은 하나님과 동행(내 안에 하나님께서 임재)하는 임마누엘의 은혜가 유일한 길임을 알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실 수 있도록 예배와 기도, 말씀 생활을 이어가는 경건의 훈련(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 적용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를 쉬지않고 삶에서의 예배 생활을 잘 유지하는 경건의 훈련을 굳건히 지켜행함으로써 성령님께서 제 안에 임재하실 수 있도록 저를 관리하고, 그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를 놓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전이 나의 도피성이 됨을 기억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어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는 성전이 된 내가 성령님과의 동행으로 난공불락의 튼튼하고 견고한 요새가 되고,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고난과 불편을 이기고, 과거와 연결 된 일들과 미래에 올 불확실성으로 만들어 지는 걱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마음의 흔들림이 없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은혜를 누리는 꿈을 꾸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삶이 거룩을 이루어 가는 모습으로 조금씩이라도 변화되어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47편 1절 ~ 9절
2024년 3월7일 목요일 QT

"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제목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감사
아침 등산을 하며 성경 통독을 통해 은혜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영혼에 양식을 공급받고 육신의 강건함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의 여유를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묵상
6절 말씀에 "찬송하라"는 말씀이 4번 나오며 강조되어지고 있다. 첫째는 온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라는 말씀으로 다가오고, 둘째는 매순간 순간마다 찬양하라는 말씀으로 이해되어진다.

"뭇 나라의 고관들"은 하나님 없이 사는 나라의 고관들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즉 하나님 없는 나라들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며 노래하고 있다.

"God is Lord of godless nations"를 선포하는 것이 진정한 찬양이며 노래이다. 그것이 또한 복음이요 선교이다.

도시 한 가운데 가장 문명화된 것 같지만 미전도 종족인 직장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초청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이라 생각된다.

*적용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지점 직원을 직장 신우회에 초대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을 다해 그들을 섬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
- 오늘 하루를 열어 주시고, 살아갈 새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 가족들이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더 가까와 지게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시편 47:1~9
묵상)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셨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47:4)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택하시고 그를 기뻐하셨습니다
아직
이스라엘이라 이름 붙이시기 전이라는 것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야곱은 장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형을 속여 장자의 특권과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그런 야곱을
하나님께서는 벧엘에서 만나주시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도
그는 아직 '야곱'이었습니다

사람은 바뀌기 힘들다고 합니다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
'변할 것 같지 않은' 것은 나의 시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 해서
세밀하게
'나를' 또 '그 사람'을 만들어가십니다
마치, 커다란 대리석 덩어리가
예술가의 손길로
그 안의 형상이 드러나듯이. .

야곱을 이스라엘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지금이
야곱과 같을 지라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빚어지는 삶
감사의 문을 활짝 열고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만을 찬송합니다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만을 높이는 하루 하루를 살겠습니다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찬송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저를 만지시사
주님의 형상으로 더 가까이
빚어주시옵소서
야곱의 찬양도 기뻐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이유가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7일 목요일
시편 47편 1-9절

[감사]
1. 피난처 되신 주님을 만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2. 예배를 통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묵상]
6절.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피조물이 창조주를 찬양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송하라'를 반복하며 그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찬양하기 보단 원망하고 사랑하기 보단 미움이 많았던 내 삶을 돌아봅니다.
이 모습은 은혜를 잊어 버린 자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손뼉치며 즐거운 목소리로 찬양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이 특권을 마음껏 누리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왕이신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적용]
-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창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주의 목적에 맞게 피조물의 역할을 마땅이 행하는 오늘이 되길 원합니다.
마음을 다해 찬양하게 하시고 삶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