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가르는 한 줄기 빛 | 이사야 9:1-7
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어둠을 가르는 한 줄기 빛
이사야 9장 1절-7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아내의 생일을 맞게 하시고 함께 축하하며 기쁨의 시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하임이 유치원 오티를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이사야 9장은 어둠 속에 있는 백성에게 비추는 빛으로 시작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는 선언은, 현실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고백입니다.
이 빛은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한 아기, 한 아들로 구체화됩니다. 세상은 강한 왕, 유능한 지도자를 기대하지만 하나님은 연약해 보이는 아기를 통해 구원을 시작하십니다.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분, 두려움을 이길 능력이 있는 분,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 참된 평안을 주시는 왕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 구원을 완성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내가 흔들려도, 믿음이 약해져도,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십니다.
적용
1. 예수님을 ‘도와주시는 분’이 아니라, 오늘의 선택과 방향을 맡길 왕으로 모시고 있는지 점검해 봅니다.
2. 하나님의 열심을 신뢰하며, 조급함 대신 기다림의 믿음을 선택해 봅니다.
기도
어둠 속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
지금도 제 삶에 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약속은 이미 시작되었음을 신뢰하게 하소서.
제 마음의 왕좌에 예수님을 다시 모시며
두려움 대신 평강을, 조급함 대신 소망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이루시는 주님의 열심을 의지하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둠을 가르는 한 줄기 빛
이사야 9장 1절-7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아내의 생일을 맞게 하시고 함께 축하하며 기쁨의 시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하임이 유치원 오티를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이사야 9장은 어둠 속에 있는 백성에게 비추는 빛으로 시작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는 선언은, 현실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고백입니다.
이 빛은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한 아기, 한 아들로 구체화됩니다. 세상은 강한 왕, 유능한 지도자를 기대하지만 하나님은 연약해 보이는 아기를 통해 구원을 시작하십니다.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분, 두려움을 이길 능력이 있는 분,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 참된 평안을 주시는 왕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 구원을 완성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내가 흔들려도, 믿음이 약해져도,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십니다.
적용
1. 예수님을 ‘도와주시는 분’이 아니라, 오늘의 선택과 방향을 맡길 왕으로 모시고 있는지 점검해 봅니다.
2. 하나님의 열심을 신뢰하며, 조급함 대신 기다림의 믿음을 선택해 봅니다.
기도
어둠 속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
지금도 제 삶에 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약속은 이미 시작되었음을 신뢰하게 하소서.
제 마음의 왕좌에 예수님을 다시 모시며
두려움 대신 평강을, 조급함 대신 소망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이루시는 주님의 열심을 의지하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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